학교 다녀 온 후 아빠와 집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내일 스파에 가기로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결혼식에 가셔야 한다고 해서
오늘 점심 먹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난, 놀러가고 싶었을 뿐인데.... T.T
점심을 먹고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계산대를 나오는데 입구에서 팝콘을 주네요.
줄을 서서 팝콘을 받아 집에 오는 차 안에서 먹었습니다.
엄마가 '너 배 안 부르냐?'고 물으셨습니다.
밥 배와 팝콘 배는 엄연히 다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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