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②

 

 

 

 

 

 

 

 

 

유료 전시관에 들어갈 때 마다 입구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도장을 찍습니다.

모든 유료 전시관을 관람하고 도장 4개를 받았습니다.

비엔날레 행사장과 생활공예프로젝트 행사장 등의 관람을 위해 녹색자전거를 1일 무료 대여합니다.

그러나 행사전체에 대한 홍보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무의미합니다.

입장할 때 받은 가이드 맵 한장으로 눈치껏 본 관람하는 것이 전부.

국제공예페어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하나 발견했는데....

가격이 4백만원이나 한다고 해서 감상만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전시물 중에는 정말 황당한 작품들도 있지만 사진에 찍어서 두고 두고 보고 싶을 만큼

신기하고 환상적인 작품들도 있습니다.

 

 

 

청주는 처음인지라 인터넷에서 미리 선별한 맛집중 가족 투표로 한 곳을 정해서 네비 찍어서
간신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네비 업그레이드 좀 해야 하는데...... 

식당에 도착하고도 손님이 많아서 1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아~ 배 고파! 

 

 

 

맛있게 먹었던 오리훈제구이와 들깨수제비~

식당에 전화해서 힘들게 찾아왔던 보람이 있었던 집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곳에 "또 오리~".

다음에 청주에 방문하려는 친구들에게 꼭 이곳을 알려줘야겠습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집에 도착했지만......

저는 오늘 하루 피곤하기 보다는 즐겁고 신났습니다.

주말 나들이를 위해서 월요일부터 더 열심히 공부할 계획입니다.

 

그곳에 또오리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