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도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개 꼬막은 양념간장에 조려서 먹기도 하죠. 제가 갯벌에서 몇 번 잡은 적이 있습니다. 꼬막보다 조금 크고 겉면에 털이 나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홍합이라고 먹는 것이 진주담치라니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홍합은 껍데기에 뭐가 많이 붙어있고 까칠한데 진주담치는 매끄럽고 윤기가 난다고 하네요. 맛조개는 제가 해물 뷔페 집에서 자주 먹었던 조개에요. 갯벌에서는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갯벌에 가서 조개와 고둥, 집게, 게 등을 잡아도 뭐가 뭔지 알 수 없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갯벌에 가서 많이 잡아 볼 거에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