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앨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지능적성연구소 검사(4년 11개월) 삼성동 코엑스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연간회원권을 끊어서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 5세때 이곳에 정말 많이 갔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가오리 보이세요? 너무 귀엽고 신기해요. 상어도 무섭지 않아요. 이런 거대한 수족관이 우리 집안에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매일 매일 바닷속에 사는 느낌이 들겠죠?! 서울랜드 그리고 말레이지아2 서울랜드 입구 꽃차 앞에서 한컷~ 다부지게 입을 꼭 다물고 있지요. 말레이지아에서 수영하고 돌아온 후, 테라스에서 한 컷~ 테라스에서 바다가 한 눈에 보여서 아주 멋있습니다. 멋지게 수영하는 모습으로!!! 아니~ 저기에 뭐가 있는거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빠는 의자에만 앉아 계시네요. 너무 게으른 아빠! 서울랜드 놀이장~ 누가 누가 높이뛰나 팡, 팡, 팡~~ 지금도 가끔 이곳이 그립습니다. 바퀴 3개 달린 전용 씽씽이도 있는데...웬지 허접하고 유치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와 아빠의 킥보드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위험하다는 엄마 말씀을 듣는 둥 마는 둥.... 아빠를 졸라서 제 키에 맞춰 줄여서 탔습니다. 서울랜드 그리고 말레이지아~ 서울랜드에서 제가 제일로 좋아했던 놀이공간. 대형 미끄럼틀에서 노는 것은 정말 즐거워요. 엄마, 아빠와 함께 탈 수도 있고 저 혼자 탈 수도 있지요. 에버랜드로 옮긴 후,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죠. 서울랜드에서 자동차를 타고 있습니다. 서울랜드는 유아용 놀이기구가 많아서 범퍼카와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줄기차게 타고 놀았는데... 에버랜드는 무섭거나 어지러운 놀이기구 밖에 없어서 연회원권이 거의 쓸모가 없어요. 서울랜드 내에 있는 롯데리아 매장에서 햄버거를 사 먹고 장난감을 받았습니다. 제가 장남감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엄마도 어린이세트를 드셨습니다. 아빠, 엄마와 여름휴가를 말레이지아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아주 오래 전에 아빠와 엄마는 이곳에서 신혼여행을 즐기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직은 어리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