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미란다 스파 플러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종종 놀러갔던 곳이에요.
요즘은 한산해서 놀기는 좋은데, 온천물의 온도가 미지근하고
또 야외 온천(황토탕)이 사라져서 아쉽더라구요.
스파플러스 내부 식당에서 밥 종류는 음식 맛이 너무 형편 없어요.
저녁은 관촌순두부에 들러서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수영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구요.
엄마는 온천을, 아빠는 찜질방을 좋아해서 시설이 주변과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종종 이용하는 편 입니다.
예전에는 전시실 이용가능한 쿠폰 북으로 구매해서 이용했었는데....
수영복 입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야외 온천탕이 없어져서
이젠 전보다 더 자주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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