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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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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성남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 응시 원서를 내다~ 경기도성남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과학영재)에 응시 원서를 냈다. 정정당당하게 시험을 치러서 떨어진다면 상관없지만..... 애초 모집부터 발명교실이나 영재교육원, 타 기관 과학관련 교육원에서 수업을 받았는지 여부, 발명대회나 과학관련 대회에서 수상했는지의 여부를 묻는다는 것은 사교육을 조성하고 권장하는 것이 아닌가? 난 엄마를 졸라서 로봇발명 학원 등에 다니고 싶어했는데.... 집 주변에는 원하는 학원이 없었고, 셔틀 버스도 운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못 다녔을 뿐이다. 쩝~ 내 꿈은 과학자인데.... 과학자의 꿈은 너무 멀다! 당장, 학원부터 다녀야 한다는 말인가?!!
My favorite season is winter. My favorite season is winter, because winter is cold, but it's fun. We can have a snow fight and make a snowman. I eat hot food and play in the snow. I eat kimchi and oranges. I think some people eat roast sweet potato and roast chestnut. In winter there are snowmen and sleds and snow and sking and a warm quilt on my bed. I also like Christmas, because I get presents. I want to get Lego and a sc..
11월에 열린 향상음악회에서~
[11/21]집 주변 나들이~ 친할아버지댁에 가려고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집에서 먹는 밥이 먹기 싫어서 오래만에 외출을 했는데.... 최근에 먹은 밥집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일키로 칼국수 3인분을 주문했는데... 제가 어른처럼 많이 먹자 엄마가 놀래셨습니다. '집에서 좀 많이 먹지~ 편식쟁이!' 너무 맛잇는 걸 어떻해요~~
[11/14]풍차 미술시간에 수수깡과 재활용품으로 만든 풍차~
[11/8]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엄마가 카프리썬과 바게트를 챙겨 주셨습니다. 저는 바케트빵을 좋아하거든요.
[학교 숙제]행복한 우리 가족 신문
[11/1]이천 미란다 스파플러스 나들이 이천 미란다 스파 플러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종종 놀러갔던 곳이에요. 요즘은 한산해서 놀기는 좋은데, 온천물의 온도가 미지근하고 또 야외 온천(황토탕)이 사라져서 아쉽더라구요. 스파플러스 내부 식당에서 밥 종류는 음식 맛이 너무 형편 없어요. 저녁은 관촌순두부에 들러서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수영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구요. 엄마는 온천을, 아빠는 찜질방을 좋아해서 시설이 주변과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종종 이용하는 편 입니다. 예전에는 전시실 이용가능한 쿠폰 북으로 구매해서 이용했었는데.... 수영복 입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야외 온천탕이 없어져서 이젠 전보다 더 자주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0/31]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나들이 제3회 서울 국제 가족영상축제 The 3rd Seoul International Family Film Festival 기간 : 2009년 10월28일 ~ 11월3일 장소 : CGV용산 및 용산 아이파크몰 일대 상설이벤트나 주말이벤트는 용산 아이파크몰 1층 대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저희는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용산은 16년만에 처음 방문했다는 엄마, 다행히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상설이벤트 중 하나인 3D 플레이존 (다양한 3D 입체 영상과 게임기 등 상영관 밖에서 경험하는 재미있는 3D 입체 놀이 공간) 이 날 비가 내렸기 때문일까... 행사장은 너무도 한산했습니다. 입체 게임이라고 하던데... 재미있다는 느낌 보다는 무척 피곤하고 힘들었던 게임! CGV..
[10/17]집 주변에서 시간 보내기~ 학교 다녀 온 후 아빠와 집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내일 스파에 가기로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결혼식에 가셔야 한다고 해서 오늘 점심 먹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난, 놀러가고 싶었을 뿐인데.... T.T 점심을 먹고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계산대를 나오는데 입구에서 팝콘을 주네요. 줄을 서서 팝콘을 받아 집에 오는 차 안에서 먹었습니다. 엄마가 '너 배 안 부르냐?'고 물으셨습니다. 밥 배와 팝콘 배는 엄연히 다르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