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어린이명예연구원 출범과 농진청 체험 탐방③

청동기시대의 농업

(BC 1000년 ~ BC 100sus)

 

농업의 본격화

농업생산량에 따라 계급이 발생(사회의 발달과 국가의 발생)

전국적인 밭농사 - 오곡의 재배

남부지방에서의 벼농사의 확대.

 

청동기시대가 되면서 작물의 성장주기를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기후와 절기에 알맞은 작물과 재배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사람들은 기후에 따라 지역마다 다른 작물을 재배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은 오곡을 중심으로 밭농사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졌고,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는 벼농사가 넓은 지역으로 확대되어갔습니다.

농업이 발달하면서 생산량에 따라 빈부의 격차가 생겨났습니다.

 

범금팔조(犯禁八條)는 고조선의 법률로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자는 곡식으로 배상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동기시대(BC 1000년 ~ BC 100년)

- 본격적 농경(갈이농경) 시작.

- 조 · 피 · 수수 · 콩 등을 재배.

- 농업생산량에 따라 계급이 발생.

- 쟁기 사용(평북 염주, BC 8 ~7세기)

 

 

 

 

 

 

 

 

 

 

 

 

우리나라로의 벼농사 전래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