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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5/5]어린이명예연구원 출범과 농진청 체험 탐방①

 

5월5일 오전 9시55분 농촌진흥청에 도착했습니다.

등록 시간 전이라서 잔디밭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소풍나온 가족이 꽤 많았습니다.

어린이날은 명예연구원 친구들 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가족끼리 방문해도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더라구요.

혹시 다음 해에 어린이날 계획을 미처 잡지 못한 가족들이 있다면 농촌진흥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잔디밭 구장이 아주 넓고, 맘껏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원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수시로 놀러가도 좋을 듯~

 

 

 

차 트렁크에서 공을 꺼내서 아빠와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저희 집 차 트렁크에는 언제나 공과 그늘막텐트, 돗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헤~

 

 

 

 

 

 

농촌진흥청 어린이명예연구원 출범과 농진청 체험 탐방

 

●일시 : 2010년 5월5일(수) 10:30 ~ 17:00

●장소 : 농촌진흥청(농업과학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0(서둔동 250)

          

 ●주차 : 무료

 

 

 

농촌진흥청 내 농업과학관에 도착해 등록을 하고 모자를 받았습니다.

모자 중앙에 농촌진흥청의 엠블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강당의 중앙에는 어린이명예연구원들이 앉고, 양 옆으로 부모님들이 앉으셨습니다.

기다리는 건 너무 지루해~~

 

 

 

농촌진흥청 관련 동영상물 시청이 끝난 후 청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어린이 대표의 선서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내가 받은 어린이명예연구원 임명장~

 

 

 

전국의 어린이명예연구원 친구들과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미래 꿈나무 ‘어린이 과학자’ 여기 모여라

 

- 농진청,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명예연구원’ 출범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전국의 초등학교 어린이 200여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어린이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 12월까지 농진청 어린이명예연구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우선, 5월 5일 어린이날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농업교실, 천적이야기,
몸으로 느끼는 약초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카네이션 분화를 만들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앞으로 어린이명예연구원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농업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받고,
농촌사랑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그 외에도  농진청에서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 성과와
주말과 방학을 이용한 여러 가지 농촌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어릴 적부터 심어주고,
어린이명예연구원로서의 과학적 마인드와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재미와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대변인 박공주, 대변인실 장선화 031-299-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