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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9/13]아웃백에서의 느긋한 점심식사~

 

외할머니와 온 가족이 아웃백에서 느긋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날 방문하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방문하면 키즈메뉴가 1천원이라서 일요일날 방문했습니다.

제가 지금 먹고 있는 '키드찹스테이크플래터'가 일요일에는 1천원이에요.

홈페이지에서 쿠폰 미리 출력해서 가야하구요.

직원이 요청할 수도 있으니 의료보험증 같은 거 가지고 가면 좋아요.

 

 

 

어린이메뉴라서 고기가 연해서 좋아요.

외할머니가 드시던 아웃백서로인이 저한테는 질기더라구요.

 

 

 

외할머니 자주 놀러오세요~!!!

 

 

 

 

 

아빠가 저녁을 준비하시는 동안 외할머니와 인생게임을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이 게임만 하자고 제가 들고 나오면 모두들 도망가 버리셔서 전 정말 외로웠는데...

외할머니가 오셔서 너무 좋아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