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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 관찰기

[5월18일]하늘소 관찰일기

 

딱정벌레보다 빨라서 녀석을 뒤집어 놓고 사진을 찍기는 쉽지 않아요.

제 집 벽에 매달린 녀석을 찍었습니다.

녀석의 배에는 선명하게 무늬가 있으며 등에는 양쪽에 검은 털이 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 벽에 오르지 못해서 자꾸 미끄러졌는데.....

지금은 벽타기 선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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