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등학교 1학년

바다마트에서 생선회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다마트에 갔습니다.

스끼다시로 나온 돈까스를 손으로 냉큼 집어 먹었습니다.

이런~ 젓가락질도 연습해야 하는데...

 

저는 생선회와 초밥을 무척 좋아합니다.

엄마가 간장에 찍어 먹으라고 하셨는데, 저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어 치웠습니다.

뭐~ 이젠 별로 안 맵다니까요.

 

저녁을 먹고 나오면서 아빠가 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말에 장 보러 가면 잊지말고 콩을 사와야 돼~~"

왜?!

제가 젓가락질을 안하고 손으로만 집어 먹어서...

아빠와 엄마는 스파르타식으로 젓가락 교육을 시켜주신다네요.

저는 손으로 먹는 것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