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연구소 체험 대기하는 중 입니다.
키자니아에서는 모든 줄을 아이들이 서야 하며 어른들이 대신 줄을 서 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모들이 따라와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 허리에 찬 가방 보이세요?
키자니아는 처음 입장할 때 여행자수표(50키조)를 받고 직업을 체험할 떄마다 키조를 벌거나 사용합니다.
키조를 보관하고 체험 계획을 잘 세우기 위해서는 휴대가 간편한 가방은 필수랍니다.
유제품 연구소의 단점, 유니폼에 우유 냄새가 가득하다는 사실.
먼저 체험한 친구들이 우유를 쏟았는지... 냄새가 폴폴나네요.
이런 냄새 정말 싫어!!!
이제 드디어 입장하네요~
세균아 사라져라~
청결은 기본~
유제품 연구소에서는 치즈를 직접 만들어 맛을 보았습니다.
막 만들어 낸 치즈의 맛은 'so-so'.
치즈 만드는 과정이 무척 신기했구요.
이 체험을 통해 10키조를 벌었습니다.
참! 키자니아에서는 한번 한 직업 체험도 본인이 원하면 여러번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시 줄을 서야하겠지요?!
저는 유제품 연구소 체험이 다음에도 또 체험하고 싶을만큼 맘에 들었습니다.
체험 후 치즈 한 장씩 선물로 받았습니다.
부모 라운지(3층)
엄마는 제가 체험하는 중간에 부모 라운지에서 잠깐 쉬다가 오셨습니다.
인터넷이 무료이며 입장할 때 받은 무료 음료 티켓으로 음료 한 잔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랜 기다림 속에 입장하게 된 피자레스토랑~!
이곳은 키조를 지불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밀어서 도우를 만들고, 치즈를 얹고 토핑도 직접 합니다.
오븐으로 바로 구워 주기 때문에 출출할 때 체험하면 딱 좋아요~
피자 레스토랑 왼쪽으로 넓은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집에서 꽁꽁 얼려온 물과 직접 만든 피자를 먹었습니다.
예쁘게 잘 만들었죠?
엄마와 사이좋게 반씩,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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