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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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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라스트에어벤더 관람~ 라스트에어벤더는 예전에 만화로 봤는데....결말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알고 있었지만 영화 자체는 재미있었다. 그러나 3D로 관람했지만.... 3D인지 잘 모르겠다. 물의 나라 1편이 끝났으니, 최소한 4편까지는 나올 영화. 결말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나저나 극장 안은 요즘 약 냉방인가 덥고 답답하다. 덥다! 무더운 여름날 극장 안에서까지 더워야 하는가?!
[8/21]잠자리를 잡다 아빠와 탄천에 나가서 잠자리 5마리를 잡았다. 하늘에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이젠 가을이 거의 다 다가온 것 같다. 3마리를 탄천에 놓아주고 2마리를 집에 가져와서 베란다에 풀어주었다. 방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데...... 한 녀석은 천장에 붙어있고, 또 한 녀석은 방충망에 꼭옥 붙어있다. 아무래도 탈출을 꿈꾸는 것 같다. 내일은 얘들도 하늘로 날려 보내 줘야지~
[8/9 ~ 8/20]Drama Camp 수료 무척 재미있었던 시간~~ Drama Camp 때문에 나의 여름 방학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연극 제목 : A Man with a Huge Lump on His Face 나오는 사람 : Old man, Grumpy old man, Goblin 1, Goblin 2, Goblin 3, Child 1, Child 2, Child 3, Village 1, Village 2, Woman 1, Woman 2, Rabbit, Squirrel, Deer, Narrator.
[8/18]창의로봇 로봇 배틀에 나가고 싶어서 선생님께 문의해 보았더니..... 로봇 과정을 30단계까지 마쳐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저는 2단계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글구 로봇 배틀에 나가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품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로봇경진대회에 대한 꿈은 접어야 할 듯~ T.T
[8/15]오션월드 관람 부모님과 오션월드를 관람했습니다. 3D 영화라서 가격대가 좀 있네요. 모처럼 휴일에 일찍 일어났더니.... 뱃 속에 거지가 들어 앉았나? 아침을 분명 먹고 왔는데... 핫도그 하나를 금새 먹어 치웠습니다. 대신, 오늘 팝콘은 Pass! 상영관이 추울까봐 얇은 겉옷도 챙겨왔는데..... 웬걸 어찌나 덥던지... 가뜩이나 지루한 영상에 잠이 절로 옵니다. 상영관이 꽉 차지 않는다고 냉방비를 아끼는 극장. 제 돈 다 내고 땀 흘리면서 영화를 봐야 하다니..... 상영관보다 그냥 바깥이 훨씬 더 시원했습니다. 저는 바닷생물에 대한 책들을 너무 많이 읽어서 모르는 이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차라니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한 번 더 갈 껄~~ 3D라고 하지만 그냥 눈 앞에서 수족관을 보는 느낌. 돈이 살짝 아까웠습니다.
30주년 기념 건담~ 도쿄 출장을 다녀오신 아빠가 사다 주신 30주년 기념 건담~ 빨리 만들고 싶습니다. 참! 도코에서 건담을 구입하면 국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앞으로도 종종 출장가시는 아빠에게 부탁해야겠어요.
[8/8]Inception 관람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팝콘을 중간 사이즈 한 개와 대자 사이즈 한 개를 구입했는데.....모두 먹어 치웠습니다. 영화 관람 후 엄마와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빠는 잠깐 동안 꿈나라에 다녀 오셔서는 영화 관람 후 계속 저에게 줄거리를 물으셨습니다. 이 영화는 초반에는 무슨 내용인지 혼란스럽지만 집중해서 관람한다면.... 어느새 영화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줄거리가 어렵다는 평도 있지만.... 저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8/4]창의로봇
Nitro Force
레고로 만드는 변신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