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레오나르도 다 빈치展(~2010.3.1)②

 

 

 

 

 

 

 

 

 

유압식 드릴(Hydraulic Drill)

 

이 장치는 통나무의 중앙을 뚫어내어 장형의 튜브를 만들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튜브는 같이 연결하여 물이나 하수물을 운반하는 파이프가 됩니다.

이에 더해 레오나르도는 나무 줄기를 같이 붙여 연결하는 특별한 방법도 설계하였습니다.

이 드릴은 바닥에 보이는 물레바퀴로 동력을 얻고, 이 물레바퀴는 강의 흐름으로 돌아갑니다.

르네상스 시대에서부터 19세기까지 나무 파이프가 유용하게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스프링 동력 자동차(Car Powered By Springs)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유명한 발명품들 중 하나입니다.

판 용수철(발레스트르)로 동력을 공급받아, 특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도록 고안된 자동차(셀프-무빙)

자동차입니다.

자체 추진식의 자동차이지만, 운전자가 바퀴에 동력을 공급하는 판 용수철을 단단히 조여줘야 합니다.

판 용수철을 단단하게 감아 올리면, 저장된 에너지가 간단한 기어 세트에 의해 핸들에 전송됩니다.

후미의 작은 바퀴 1개는 후면을 조정 할 수 있는 키로 조정됩니다.

레오나르도 자신의 후원자들을 위한 복잡한 무대 장치를 종종 만들었기 때문에, 이 같은 스프링 등력

자동차도 처음에는 무대에서 사용하기 위해 고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의 발명품은 설명을 읽기 전에는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탑승을 해보거나 혹은 완전한 모델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서 기계류에 불과하다는

인상이 짙었습니다.

 

 

 

체인(Chains)

 

레오나르도는 다양한 종류의 체인을 연구하였습니다.

체인은 기기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중단되지 않고 연속적으로 특정 작동을 유발할 때 사용됩니다.

또한, 이 같은 체인에서 영감을 받은 레오나르도의 가장 유명하면서도,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발명품들

중 하나가 바로 '자전거'로, 체인은 자전거의 핵심 부품입니다.

레오나르도가 자전거를 스케치하고 300년 후, 영국의 산업혁명이 일어난 뒤에야 체인이 사용되었습니다.

 

 

 

볼 베어링(Ball Bearings)

 

 

 

스프링(Molla)

 

 

 

큰 기둥 세우는 장치

Machines To Lift Colum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