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원줄기는 속이비고, 둥글며 마디 사이가 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의 바소꼴로 뒤로 젖혀 지지 않는다.
작약(미나리아재비과)
한국, 몽골, 시베리아 원산의 다년초로 5~6월에 줄기 끝에 1개의 큰 꽃이 피며,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한다.
옥수수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모양이 어금니와 비슷하고 옥수수 수염을 옥촉서예라 한다.
찔레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약용, 관상용.
머루(포도과)
둥굴레
다년초로 6~7월에 녹색빛을 띤 흰색 꽃이 피며, 열매는 둥글고 9~10월에
검게 익는다.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식용한다.
섬기린초
울릉도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잎의 양쪽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꽃은 7월경 노란색으로 핀다.
백리향
6월에 연분홍색 꽃이 피며, 열매는 9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백리향의 향 때문에 벌들이 정말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벌의 모습이 아주 신기한 것이 있어서 오후에 투어를 하고 계시던 선생님 여쭈어 보았더니,
호박벌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꿀풀
양지에서 흔지 자라는 다년초로 꽃은 5~7월에 보라색으로 피며, 사람들이 꽃을 따서
꿀을 빨아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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