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회귀목(稀貴木) 중 명목(名木) ·보목(寶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 ·
호안목 ·기형목 ·풍치목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당산목은 주로 마을 어귀에 서 있는 나무로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수의 지정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47조 규정에 따라서 지정하고
해제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 총 보호수는 1,000수가 약간 넘습니다.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에는 수령이 11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돌발퀴즈!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린 보호수는 몇 살일까요?
얼마전에 과일 나무 중에 최초로 보호수 지정을 받은 나무가 있습니다.
대구에 있는 국내 최고령 사과나무가 자치단체의 보호수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데, 이 나무는 올 해 나이가 79살 입니다.
열매나 꽃이 피는 나무는 그 수명이 짧기 때문에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중에서는 이 사과나무가
가장 젊은 편이에요.
우리가 흔히 보는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숫나무가 따로 있는데 암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최근에 길가에 심는 은행나무는 모두 숫나무라고 합니다.
쥐똥나무가 왜 쥐똥나무일까요?
이 열매가 익으면 까맣게 떨어지는데 마치 그 모양이 쥐똥같다고 해서 쥐똥나무라고 부른답니다.
감나무
공원에는 관리를 위해서 약을 많이 치기 때문에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어떤 식물의 단면일까요?
힌트 : 물에 잘 뜨기 위해서 가벼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연못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라는 부들이라는 식물로 마치 소세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누에고치
이 고치속에 애벌레가 살면서 실을 만들고 우리는 누에고치를 통해 명주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클로버와 그 꽃들.
이꽃으로 꽃팔찌와 꽃목걸이 등을 만들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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