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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6월14일]일렉트로록스 그린 숲 캠페인④

 

 

 

 

 

질경이

풀잎 자체가 질긴 편으로 사람이 밟아도 이 모습 그대로 유지합니다.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는 특성상 풀들이 있는 곳에서 자라기 보다는 이렇게 길가에 자라게 되었으며,

이것도 질경이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가기 위해 선택한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차전초라고 불리는데, 길이나 마차가 다니는 길에 피어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모과나무

 

 

 

 

벚나무(열매는 버찌라고 부름)

 

 

 

 

 

팀별로 땅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이용해 정해진 시간에 나뭇가지를 많이 세우는 경기~

나뭇가지를 세우는 방법에는 제한이 없다고 해서 우리는 중심 기둥이 흔들리지 않게 박은 후

움막처럼 기대어 세웠습니다. 우리팀이 승리~~

 

 

 

 

 

팀별로 나뭇가지를 이용해 어떤팀이 길게 잇나를 겨루는 경기~~

승리하려면 한 사람은 앞쪽에서 다른 사람은 뒤쪽에서 그리고 중간에서 이어주면 됩니다.

욕심부리다가 중간에 끊어지면 안돼겠죠?!

 

 

 

 

 

나뭇가지를 쌓은 후 흔들리지 않고 빼내는 경기~~

나뭇가지를 많이 가져온 팀이 승리하는 경기로 나뭇가지를 가지고 오다가 다른 나뭇가지를 건드리면

들고 있던 나뭇가지를 세계 던져서 흐트러 놓거나 해서 다음 순번의 사람이 잘 가지고 가도록

배려하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경기.

만약 내가 나뭇가지를 가지고 오다가 건드려서 나뭇가지를 다시 놓고 나와야 할 때

다음 순번이 우리 팀이라면 땅바닥에 살며시 내려놓아 다음 사람이 그냥 들고 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플라타너스의 날개씨앗은 단풍나무와 비슷하지만 날개씨앗의 벌어진 너비가 다릅니다.

 

 

 

돌발퀴즈~

뽕나무(열매는 오디라고 부름)의 이름은 왜 뽕나무 일까요?

오디를 먹으면 방구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