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집을 청소하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아기 달팽이들이 하나 가득 붙어있었습니다.
눈에 가까이 갖다 놓고 봐야 녀석들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얼핏보면 응가 같습니다.
달팽이 한 마리를 조심스럽게 손가락에 올려봤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구요.
살살 잘도 움직입니다.
아기 달팽이의 집은 꾹 누르면 쉽게 터져 버립니다.
그리고 아직은 투명해서 내부가 보입니다.
달팽이 4마리가 돌아가면서 알을 낳아서 모두 부화하면 100마리는 될 듯 하네요.
달팽이 농장이 되어버리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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