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원 뿌까와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달걀을 품고 싶어요~
예쁜 병아리가 태어나야 하는데....
이 집에서는 누가 살까?
약간은 어색한 아기공룡 둘리~
엽기토끼 꼼짝마라! 토끼의 귀를 잡으면 게임 끝.
죽은 나무와 재활용품으로 만든 전시장.
나무 뿌리의 크기가 정말 커요.
배를 타고 떠나볼까~~
잔디밭에서 한숨 자다가 일어났어요.
오늘 왜 이렇게 피곤하지~~
이제는 집에 가야 할 시간~
저는 빙그레 어린이그림잔치에 올 해로 4번째 참석했어요.
오래된 그림잔치인 만큼 한 해, 한 해 거듭될 수록 행사가 알차고 야무진 것 같아요.
미술학원에서 단체로 참석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일찌감치 수상은 포기하고
행사자체를 즐기기로 맘 먹었거든요.
미술학원에서 단체로 참석한 아이들은 그림을 내기 전에 각각의 원장선생님 한테 검사받고
중간 중간 지도를 받더라구요.
색칠은 어떻게 해라, 제목은 재미나게 지어야 한다, 이걸 그려봐라 등등등....
저는 100% 스스로 생각하고 그림을 그렸으니까 후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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