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되면 엄마를 도와 한가지씩 집안일을 하기로 약속했어요.
설거지와 빨래널기, 청소, 쓰레기 버리고 오기 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청소에요.
엄마한테 방 하나만 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제 빨래도 안 해 주시고....
저는 밥도 안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아~ 청소는 힘들어!
처음 청소할 때는 힘들다고 방 하나만 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청소기가 작아서 장난감 같아서 재미있어요.
앞으로 제가 조금 더 자라면 설거지도 하고...
요리도 해 드릴 거라고 엄마에게 약속했어요.
공수표 남발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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