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7/28]충남 여행④ - 둘째날, 수덕사

 

성보박물관에 들렀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점심시간에는 문을 닫아요.

 

 

 

 

 

 

 

닫집장식부재

대웅전 내부 육삭수미단 상단에 위치한 집으로 유리원판 사진을 통해 3구획으로 나누어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유리원판 사진에는 여래상과 좌우보살상 모습이 일부가 보여

당시 법당안에는 현재의 목조삼세불좌상(보물 제1381호)이 아닌 다른  삼존불이 봉안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닫집은 대웅전을 수리하면서 방풍판과 함께 제거되었다.

 

 

 

 

 

화반

38 × 68.2 고려

 

 

 

헛첨자

25 × 78.5 고려

 

 

 

살미

29.5 × 172 고려

 

 

 

보아지

30 ×82 조선

 

 

 

향천사 범종

조선 숙종 28년(1702) 임오년에 제작.

전체높이 102.6cm, 구경 ; 64.3cm, 두께 : 5.8cm

향천사는 충남 예산국 예산면 향천리에 위치한 사찰로 수덕사의 말사이다.

이 종의 용뉴는 8개의 발을 가진 쌍룡으로 이루어져 있고,

용뉴 정상부의 여의주를 8개의 발가락으로 받들고 있어 그 형상이 특이하다.

범자문 상대, 연화문 하대, 4좌의 유곽, 4구의 보살입상 등을 갖춘 범종이다.

 

 

 

소조관음보살좌상

조선

높이 : 39cm

흙 문화재자료 제384호

 

 

 

금동여래좌상

고려

높이 : 20cm

동 문화재자료 제385호

 

 

 

 

 

석조여래좌상

조선

높이 : 38cm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