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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캐니 빌리지⑤

통조림을 계산하고 영수증과 코인을 받았습니다.

이 코인 하나로 게임을 한번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경주 게임을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서 서두르지 않으면 자리에 앉기 힙듭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인데.... 한 번 밖에 못 한데요. T.T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캔

캔의 사용이 널리 확산되면서 캔의 종류나 쓰임새, 캔을 만드는 재료도 다양해졌습니다.

1962년에는 탭(꼭지)을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쉽게 뚜껑을 딸 수 있는 '이지 오픈 엔드'가 개발 되었습니다.

1975년에는 탭이 따로 분리되지 않는 '스테이 온 탭' 방식이 개발되어 탭(꼭지)이 떨어져

환경을 더럽히는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제 캔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의 친구 캐니와 한컷~

 

우리나라의 캔

우리나라에서 캔이 처음 생산된 것은 1938년이며, 1960년대에는 여러 가지 농수산물 통조림을 만들어 수출하였습니다.
그 뒤 꾸준한 신기술 도입과 개발로 음료, 통조림, 부탄가스, 에어졸, 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의 캔 용기를 대량생산 할 수 있게 되었고 소비량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대다수 국민이 빈 캔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존과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있어 세계적인 캔 재활용 국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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