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를 뒤집어 관찰했어요.
도와주지 않으면 혼자 못 뒤집어요.
얼마나 버둥거리던지...
이젠 뒤집어 놓지 말아야 겠어요.
처음 딱정벌레가 집에 왔을 때는 만지지도 못했는데....
이젠 엄마 몰래 책상 위에 꺼내놓고 만져봐도 하나도 안 무서워요.
얘는 암컷일까? 수컷일까?
요놈의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암컷이라면 똑순이...
수컷이라면 돌돌이...
한 마리가 아직도 애벌레로 꿈틀거리고 있으니까....
번데기로 변하고 딱정벌레로 완전히 변신하면
둘이 똑같이 생겼는지 아닌지 비교해 봐야겠어요.
딱정벌레 보면 볼수록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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