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입고 있는 티셔츠는 수현회에서 황토염색을 들인 것입니다.
엄마가 20대 후반까지 입던 면티였는데...
이젠 저한떼 딱 맞아서 제가 집에서 입어요.
엄마 도대체 이 티셔츠를 어떻게 입은거야?!
아빠는 분명 엄마에게는 쫄티였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헤~
마트에 갔다가 엄마를 졸라서 구입한 인도식 커피와 갈릭난~
엄마는 제가 요리할 때 주방에는 아예 오시지도 않으세요.
나을 먼저 굽고 커리를 만들었습니다.
호떡과 도덧 등등 만들어 보았는데....
요즘은 인도식 커피와 갈릭난에 푹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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